이다영(칠리왁, 하이로드 11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칠리왁 하이로드에서 공부중인 이다영 이라고 합니다.
칠리왁에서 생활 한지는 2년 가량 되어가고 있고 현재는 하이로드 1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정말 2년의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재미있고 바쁘게 생활해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변해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캐나다 칠리왁을 처음 왔을 때 너무나 시골스럽던 모습에 당황도 많이 했지만 저에게 참 많은 선물을 해준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도착 첫날 많은 눈들에 덮힌 아름다운 산과 동네 풍경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캐나다 칠리왁은 처음 듣는 이름과 지역이었지만 동양인 비율이 높다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이곳이 얼마나 영어를 늘리기에 좋은 환경인지 나의 영어 실력이 금새 쑥쑥 느는 것을 보며 금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친절한 홈스테이, 하이로드 학교의 선생님들과 친구들, 에듀 스마트의 선생님들의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지금까지도 너무 만족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동양인이 거의 없어서 주변의 캐내디언들과 좋은 발음에 영어를 구사 할 수 있고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많은 학생들이 조기
유학을 준비할 때 그 도시에 동양인이 얼마나 많은지 고려하게 되는데 이곳 칠리왁은 동양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권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지역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단 한국인 음식이 너무 그립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은 대도시와 달리 생활이 단조로울 수 있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막상 준비할 때 막막했지만 조기 유학을 경험한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캐나다 칠리왁 지역과 에듀스마트 프로그램을 알리고 싶고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칠리왁에서 만나요 ~

2019 배종혁

안녕하세여 종혁이가 캠프가 즐거웠는지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쉽다며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고 저희 이민 가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구요^^ 그 동안 애씀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이에게나 저희 에게나 모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신 모든 선생님들, 홈스테이 분들, 학교버디들 그리 고우리아이들모두모두수고많았고이렇게유종의미로마칠수있어정말기쁩니다.

2018 은소리

한국이 넘넘 그립다고 하던 은소리가 그 곳에서 너무 살고 싶다고… 유학 보내주면 안되겠냐고 하는 것을 보면 은소리에게 있어서 4주라는 시간은 그 어느때의 시간보다도 귀하고 값진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출발 전 부터 꼼꼼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었기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 정빈, 수빈

정빈이는 캐나다가 너무 좋다네요. 그곳에서 살고 싶다 해요. 오자마자 유학보내달라고 그럽니다. 한국에서 학교생활 하는거 보고 생각해 보자고 했습니다. 나중에 정말 가고싶다고 하면 상담드리겠습니다.

2016 나영

안녕하세요, 나영이 엄마입니다. 두달여동안 저희 나영이에게 보내주신 따듯한 사랑과 많은 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걸 배우고 느끼는 참된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들의 가르침이 저희 나영이에게 탄탄한 디딤돌이 되었을거에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 시고 더욱 더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6 연주, 지연

처음 일주일은 연주와 지연이가 시차때문에 힘들어한건 사실이지만 그 다음부턴 전화 목소리도 밝고 버디이야기, 홈스테이 아줌마, 아저씨 이야기도 재잘거리며 잘 들려 주었답니다. 특히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또 UBC 사이언스 캠프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UBC처럼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도 하더군요. 짦은 한달이었지만 알차게 많은 걸 보고 느끼고 온것 같아 보모로서 뿌듯하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2016 민구

모든 선생님들과 여러모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주변에 캐나다 간다는 학생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민구가 약 8주 동안 있으면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 면서앞으로도이번계기를삼아좀더나아질수있는민구가되길아빠엄마는기대를하지요^^
아무쪼록 좋은 선생님들과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서 에듀스마트가 번창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2015 김도윤

우리 도윤이가 수다쟁이가 되어서 왔네요. 재미있게 잘 지내다 왔나 봐요. 수고 많으셨어요~ 잘 돌봐 주셔 서 감사합니다.^^ 홈스테이 딜런 가족한테도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유머러스한 패트릭 아저씨 덕분에 심 심한 겨를이 없었대요. 친절하고 요리 잘하는 에이다 아줌마랑 착한 딜런, 예쁜 케이틀린 모두 좋았나 봐요. 도윤이가 쇼핑도 야무지게 잘 해왔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컸나 봐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2015 유채영

이번에 채영이가 캐나다를 갔다 와서 많은걸 느꼈나 봐요. 겨울에도 또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들 이 잘 봐주셔서 아이들이 편하고 좋았나 봐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좋은 인연으로 또 뵈면 좋겠습니다.

2014 안지민

지민이가 캐나다 가기 전에는 학업이나 교우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힘들어 했었는데 캐나다 생활 동안 얼굴에서 점점 웃음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에 엄마 마음이 많이 뿌듯했습니다. 마지막 홈스테이와 헤 어질때는 너무 섭섭해서 눈물을 보이며 한국에 돌아와서도 홈스테이 친구들과 페이스북으로 계속 연락하 며 대화하는 모습에 글로벌 친구가 생겨서 넘 뿌듯했습니다.

2013 유중호

이번 여름캠프를 다녀온 유중호 입니다. 이번 캐나다연수는 제가 잊지 못 할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 주었습 니다. 록키에서의 만년설과 맑고 아름다운 호수, 시애틀에서의 껌벅, duck truck, 특히 아침부터 6시까지 종일했던 영어 공부는 힘들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무지 뿌듯해 하셨습니다. 학원테스트 결과가 높게 나왔거든요..ᄏᄏ) 홈스테이 엄마의 스테이크도 무지 그립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 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 드려요.

2013 정진우

다들 안녕하시죠? 한국에 돌아온지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진우와 단둘의 5주간 캐나다 생활..정말 좋았었 고신경많이써주신것감사드립니다.2번째참여한캠프였지만.이번은날씨도좋았고,지난번보다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인 것 같아 만족합니다. 사실 여름캠프는 짧고, 현지 학교가 방학이기에 겨울 캠프에비해서큰기대는안했었는데요.. 특히우리진우가이번버디프로그램덕에영어회화가많이늘었 습니다. 학원에서 3등급이나 올랐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겨울캠프도 관심이 있으니, 프로그램 전반 내용 을빨리올려주세요.제친구도관심이있는것같아서요.이번서울에오실때연락주세요~

2012 민채엄마

민채가 다음 달이면 다시 캐나다로 들어가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캠프를 다녀와서는 잃었던자신감을찾고우선너무친절하고순수한캐나다학교아이들과의생활을잊지못해서유학을하 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에서 있을 때에는 너무 치열한 경쟁의식에 잃었던 자신감을 찾게 되어 정말 선생 님들께아이가다시웃음을찾을수있게해주신것에감사드립니다.

2011 종현엄마

아이가공항에내리자마자저에게한말은언제다시캐나다돌아갈수있냐는것이었습니다.처음에는섭 섭했지만지나고나니그곳생활이매우만족스러웠구나하는것을느낄수있었답니다. 그곳학교에서 만났던 친구들과는 계속 페이스북과 전화로 계속 연락을 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종현이가 내년 겨울에 다 시 만나자고, 자기가 꼭 다시 가겠다고 다짐하네요^.^

2010 해원, 해창

안녕하세요, 해원 엄마에요. 해원이가 캐나다 다녀 온지도 벌써 4년이 흘렀네요. 해원이가 캠프에 다녀와 서영어도많이늘고자립심도생겨서이번엔동생해창이를보내봅니다. 선생님동생도형만큼만잘~부 탁드립니다.